양영우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장(맨 왼쪽)을 비롯한 제주도회 관계자들과 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양영우 전기공사협회 제주도회장(맨 왼쪽)을 비롯한 제주도회 관계자들과 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양영우)가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주도회(회장 정제행)와 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영우 회장은 전기공사업역 보호를 위해 전기공사 설계 및 감리 시 적정 품 적용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전기직 공무원과 교류 활성화 및 정례화의 필요성에 대해 건의했다.

또 제주 도서노임할증제의 조례제정 경과 설명 및 기술인협회의 홍보를 요청했다.

양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 전기계가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며 “오늘 자리가 제주지역 전기업계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