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3월 29일 시회 3층 회의실에서 문병호 회장, 김영준 이사장 및 이사 13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 제1회 이사회(이사장 김영준)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이사회 임원의 위촉장 전달과 함께 장학회의 발전을 위한 정관 및 규정, 장학회 기금 마련 방안, 홍보활동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문병호 회장은 “부산시회 장학회의 성공적인 정착과 아름다운 전통이 오랫동안 계승될 수 있도록 기초를 잘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며 “회원과 업계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장학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이사장은 “부산시회에 장학회라는 꽃망울을 만들어 주신 문병호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장학회 이사, 감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꽃을 피우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업계와 회원에게 단비와 같은 장학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