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섭 신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장
임효섭 신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장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전기계 상황이 어려울 때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우리 전기산업은 정부 규제로 인해 기존에 있던 업계 위상이 다른 산업에 비해 지속적으로 약화돼 왔습니다. 우리 업계의 이익과 위상을 지키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회장직에 임하겠습니다.”

임효섭 신임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장(현대건설 책임매니저)은 전기산업과 건전협 회원사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발로 인해 우리 전기계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이제는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거름삼아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적극 차용해 회원사 간 교류를 활성화 하겠습니다. 이는 회원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동반될 때 더욱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