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전기협의회, 정기총회
회원사 간 상호교류 확대할 것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이하 건전협)가 한국전기공사협회 2층 대강당에서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이하 건전협)가 한국전기공사협회 2층 대강당에서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전기신문 안상민 기자] 임효섭 현대건설 책임매니저가 제14대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장으로 추대돼 신임회장에 올랐다.

종합건설사전기협의회(이하 건전협)는 한국전기공사협회 2층 대강당에서 지난 3월 31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건전협은 ▲2020년 회계결산보고(감사) ▲2021년 운영위원진 승인 등을 정기총회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이동길 대우건설 부장 ▲성현 동원건설산업 부장 ▲양창훈 두산건설 차장 ▲윤찬락 포스코건설 그룹장이 전기산업에 공로한 바를 인정받아 전기공사협회 감사패를 받았으며 ▲남기성 삼성물산 부장 ▲최대준 한라 이사 ▲신상완 삼진일렉스 대표이사 ▲김정수 전인CM 상무 ▲김재진 근우 대표이사가 건전협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임효섭 건전협 신임회장은 ”KC 등을 비롯한 소방, 승강기 등 산업 전반적인 기술에 건전협이 관여해 회원사 및 종합전기산업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회원사 간 상호교류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건전협 OB‧YB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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