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관리원 관계자들이 본원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순귀 이사장(가운데)을 비롯한 관리원 관계자들이 본원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은 12일 서울 서초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정순귀 안전관리원 이사장을 비롯해 본부 임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지역의 검사소장이 참여했다.

관리원은 회의에서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에 따른 검사대처 방안 ▲차세대 건설기계관리시스템 개발내용 ▲검사역량 강화 등 현안공유 ▲검사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개편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순귀 이사장은 “올해는 안전관리원이 환골탈태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검사료 인상에 발맞춰 수검자 눈높이에 맞는 검사기법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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