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보 전기공사협회 중부회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중부회 시상자 및 관계자들이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심정보 전기공사협회 중부회 회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중부회 시상자 및 관계자들이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신문 나지운 기자] 서울중부회(회장 심정보)는 지난 2일 서울시 성북구 안암로에 있는 중부회 건물 6층 회의실에서 협회 우수 회원‧조합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 2월 24일 개최된 전기공사협회‧전기공사공제조합 제56회 정기총회가 화상으로 진행되면서 수여식이 이뤄지지 못하자 중부회 사옥에서 대신 진행됐다.

심정보 협회 중부회 회장은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영예의 수상을 안은 수상자들에게 하나하나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심 회장은 “사상 초유의 감염증 바이러스인 코로나19로 우리들의 소소했던 일상생활이 사라졌고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우리 모두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와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중부회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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