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신문 정형석 기자]전북도회 임원진이 한전 전북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전북도회 측에서 양관식 도회장과 김은식 이사, 이병진 배전전문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한전 전북본부에서는 이경섭 본부장과 김주성 전력사업처장, 정준영 전력공급부장, 이윤성 전력공급부 차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협회와 한전은 간접활선공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제도적·기술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양관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협회와 한전 간 잦은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자”며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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