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기’프로젝트 일환으로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

KTC가 ‘따뜻해지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KTC가 ‘따뜻해지기’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응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전기신문 강수진 기자]글로벌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제대식, 이하 KTC)이 배려와 존중을 위한 ‘따뜻해지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 참여 응원 이벤트를 1월~2월 2개월 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따뜻해지기 캠페인은 배려와 존중을 기반으로, 긍정적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사회공헌 참여, 직원 간 미담 공유, 세대 공감 포스터제작 등의 캠페인을 말한다. 이를 통해 직원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KTC는 따뜻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배려와 존중을 2021년의 실천 화두로 선정했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내 혈액부족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직원 헌혈 참여를 응원하는 것으로 그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2월 8일에는 KTC 본원(군포, 분당) 신청자에 한해 헌혈버스를 이용한 단체 헌혈을 실시했고, 일정상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은 헌혈의 집에 개별 방문하여 동참하는 등 다수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단체 헌혈은 헌혈 중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고 시간대별 인원을 제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방역수칙 준수를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사랑의 헌혈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을 소정의 모바일 상품 교환권으로 응원한 제대식 KTC 원장은 “임직원의 용기 있는 참여에 고마운 마음 ”이라며 “앞으로 대내·외적으로 따뜻함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을 더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