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제니 아빠, 교도소 수감 이유 밝혀져...주단태 복수 시작?
'펜트하우스2' 제니 아빠
작성 : 2021년 02월 28일(일) 10:27
게시 : 2021년 02월 28일(일) 10:27 가+가-
게시 : 2021년 02월 28일(일) 10:27 가+가-
제니 아빠 배우 허성태 (사진 : 허성태 SNS)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신은경(강마리 분)이 딸 제니(진지희 분)가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분노하며 주단태를 찾아가 "이번일 그냥 안 넘어간다"면서 "주석경(한지현 분)의 청아예술제 출전은 물론 강제전학까지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우리 계약은 오늘로 끝났다. 꼴랑 아파트 하나 던져주고 내 남편이 너 대신 감옥 들어간 건 다 제니 때문이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펜트하우스에서 신은경은 남편이 두바이에서 해외 사업을 한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지난 시즌1에서 신은경은 교도소에 찾아가 교도관에게 돈다발을 주며 남편을 은밀하게 만나기도 했다.
황우주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