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서수진' 시절 어땠길래…충격 "술 동아리 아니었냐"
작성 : 2021년 02월 21일(일) 16:20
게시 : 2021년 02월 21일(일) 16:20 가+가-
게시 : 2021년 02월 21일(일) 16:20 가+가-
(사진: 인스타그램)
최근 (여자)아이들 수진(서수진) 관련 학폭 제보가 있따라 터지자, 소속사 측은 "수진 학폭 글을 인지했고, 사실 확인 중이다"라고 밝힌 상황.
자세하고 비슷한 상황 설명이 여러 사람을 통해 폭로되자 팬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
'서수진' 시절 관련된 폭로글에서 누리꾼은 "동생이 (여자)아이들 노래가 나올 때마다 불안해하지만 루머로 취급 당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라며 더 자세한 상황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또 다른 누리꾼 역시 "매일 담배 냄새가 나고 오빠들이랑 술 마셔 어지럽다던 너, 충격이었다. 밴드부 활동도 예쁘고 노래 좀 하니 아이돌 꿈꾸던 너에겐 좋은 명목이었겠지. 그 밴드부 술 동아리였지 않냐"라며 "어제 어떤 오빠랑 있었는데 좋았다더라. 필기구 빌려가서 안 주고, 남의 책상 뒤져 좋은 거 나오면 몰래 가져가고"라는 '수진 학폭' 글을 게재했다.
심지원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