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정유미는 다른 곳 원했다? "실제로 아예 집 옮기려고 했는데…"
작성 : 2021년 02월 20일(토) 11:28
게시 : 2021년 02월 20일(토) 11:28 가+가-
게시 : 2021년 02월 20일(토) 11:28 가+가-
윤스테이 촬영지 정유미 (사진: 인스타그램)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윤스테이' 촬영지, 재방송, 출연진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구례 전통 가옥 '쌍산재'로 알려진 '윤스테이 촬영지'는 따뜻한 분위기, 남다른 고급스러움으로 매주 방송 때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고 있다.
'윤스테이 촬영지'와 더불어 출연진 정유미, 최우식이 활약했던 tvN '여름방학' 촬영지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방학' 촬영으로 정유미, 최우식은 강원도 속초에서 한달살이를 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당시 정유미는 "바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동해안으로 아예 집을 옮기려고 했었다. 삼척부터 고성 라인까지 7번 국도 라인을 틈만 나면 찾아봤다. 실제로 시도하다가 집에서 혼내서 그만뒀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정유미, 최우식, 박서준, 이서진, 윤여정이 출연하는 '윤스테이' 촬영지가 매주 이슈몰이 중이다.
심지원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