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본부 학술위원회 열고 앞으로 계획 논의

회의에 참석한 학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학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기학회가 하계학술대회 준비를 본격화했다.

22일 대한전기학회(회장 김철환)는 서울 강남구 소재 학회 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1차 본부 학술위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회의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해 진행된 이번 회의는 오는 7월로 예정된 하계학술대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를 통해 전기학회의 한 해 중 가장 큰 행사인 하계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는 한편 국내 전기분야의 학술적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회는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김철환 전기학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하계학술대회는 한 해 중 가장 중요한 행사다. 어려운 일이지만 학회를 위해 학술위원을 맡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하계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학술위원장을 맡은 김광호 교수는 “오늘 대망의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가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