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은)는 지난 21일 시회 회의실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양은 회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상상할 수 없었던 재난을 경험하며 정기총회도 방역당국의 지침에 의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축소해 진행하게 된 점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신축년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경기회복과 전기공사기업의 보다 나은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역사회와 업계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 회원에 대한 포상과 대의원 8인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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