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회, 추한권 부회장 선출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문병호)는 지난 21일 시회 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포상식과 총회를 분리 개최했다.

이날 업계 및 시회 발전에 기여한 19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상식을 진행했으며,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추한권 부회장과 2021년도 대의원 15인을 선출했다.

또 전기공사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장학회’(이사장 김영준) 설립을 의결했다.

문병호 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추한권 부회장을 비롯한 임·위원님과 함께 부산시회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로 출범한 장학회는 업계와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향상을 도모해 우리 업계를 수호하는 든든한 울타리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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