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아버지, '금수저 집안' 발언 후 "사기 두 번 당했다"
딘딘 아버지
작성 : 2021년 01월 17일(일) 13:33
게시 : 2021년 01월 17일(일) 13:33 가+가-
게시 : 2021년 01월 17일(일) 13:33 가+가-
딘딘 아버지 (사진 : JTBC '아는형님')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유노윤호와 딘딘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딘딘은 최근 아버지와 막걸리 때문에 싸운 사연을 공개해 아형 멤버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 딘딘은 "생활 습관 때문에 아버지보다 유노윤호를 더 존경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딘딘의 아버지는 철도 관련 사업가로 알려진 바 있다. 딘딘은 한 방송에서 "아버지가 철도회사를 했다. 그래서 금수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금수저라고 밝힌 뒤 아버지가 사기를 두 번이나 당했다"고 전했다.
딘딘은 "어느날 아버지가 술에 취해 '방송에 나가서 왜 입을 함부로 터느냐'고 꾸중했다"라며 "이제 모든 수익금 전부를 보모님께 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우주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