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잡쳤다"...비와이·쿤디판다에 쏟아지는 비난
비와이·쿤디판다
작성 : 2021년 01월 16일(토) 11:43
게시 : 2021년 01월 16일(토) 11:43 가+가-
게시 : 2021년 01월 16일(토) 11:43 가+가-
비와이 쿤디판다 (사진 : 비와이, 쿤디판다 SNS)
지난 15일 방송된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비와이와 쿤디판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DJ의 방송진행에 무성의한 태도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쿤디판다는 한 청취자가 이름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마지못해 답했고, 노래 일부분을 들려달라는 청취자에게는 "가사를 까먹었다"고 말했다.
비와이 역시 이날 삼행시 요청에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방송 직후 두 사람의 SNS에는 "기분 잡쳤다" "언팔하겠다" "실망이다"라며 무성의한 태도를 질타하는 항의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편, 비와이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전 성격 자체가 하기 싫은 건 진짜 안한다. 대신 하고 싶은 건 시간 가는지 모르고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황우주 기자 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