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트’ 화면 구성 변경 및 이용자 선택권 높여
오는 20일까지 새해 기념 이벤트 진행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가 홈트레이닝 서비스 ‘스마트홈트’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VX는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각종 기능 개선 및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해 홈트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앱 내 ‘플레이어 화면’에 이용자의 모습과 ‘관절 추출선’을 동시에 노출하던 방식에서 ‘관절 추출선’만 보여주며 콘텐츠 자체 집중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스마트홈트 이용자는 이번 화면 구성을 통해 실시간 관절 움직임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동으로 몸을 단련할 수 있다.

또 트레이너의 영상 화면을 큰 화면으로 개편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홈트를 이어갈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홈트는 신체를 인식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홈트를 활용하는 이용자를 위한 기능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도입한 ‘VOD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 코칭 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AI코칭 기능’도 함께 활용이 가능하다.

오는 20일까지 새해를 기념하는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마트홈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 내 댓글로 2021년 새해 소원을 남기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선물한다.

앞서 스마트홈트는 2020년 12월 한 달간 이용자 수(MAU)가 전년 동월 대비 약 224% 증가했고, 운동 프로그램 실행 수는 약 128%, 운동 완료 수는 약 187% 증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언택트 시대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LG U+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카카오 VX의 스마트홈트 앱은 이용자의 관절 추출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움직임 분석 및 전문 트레이너 자세와 비교하는 AI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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