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현대차 '아이오닉5' 티저 공개
아이오닉5의 차별화된 전기차 디자인 경험 제시
아이오닉 5 핵심 기술인 V2L, 초급속충전 영상 공개
2월 중 온라인 통해 아이오닉 5 세계 최초 공개 행사 예정
작성 : 2021년 01월 13일(수) 16:53
게시 : 2021년 01월 13일(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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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전면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의 외부 티저 이미지를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서 전기차의 새 시대를 열어갈 핵심 전략 차량이다.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돼 차종에 따라 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 이상(WLTP 기준) 주행할 수 있으며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다.

◆차별화된 전기차 디자인=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전용 전기차만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전기차 시대에 자동차를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제시한다.

아이오닉 5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과 자연친화적 컬러 및 소재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디자인한 아이오닉 5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는 아이오닉 5를 포함해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브랜드 차량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 파라메트릭 픽셀은 아이오닉 5의 헤드램프와 후미등, 휠 등에 적용돼 진보적이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연출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를 시작으로 향후 나올 전용 전기차 모델에 자연친화적인 컬러와 소재의 사용을 확대해 아이오닉 브랜드만의 감성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아이오닉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디자인담당 이상엽 전무는 “아이오닉 5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아이오닉 브랜드는 전기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5 후면 이미지


◆전기차의 새로운 지평선=공개된 티저 영상 ‘전기차의 새로운 지평선(The new horizon of EV)’은 아이오닉 5의 차별화된 3가지 특징들에 대해 소개한다. 첫 번째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추가 전력(Extra power for life)’으로 V2L(Vehicle to Load, 차량에서 외부 전력망으로 전기를 공급) 기술을 나타냈다. 기존 전기차는 전기에너지를 차량을 움직이는 데만 사용했지만 차세대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주행뿐만 아니라 V2L 시스템을 활용해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도 다양한 전자기기를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두 번째는 초고속 충전 기능을 강조한 ‘당신을 위한 가치 있는 시간(Extra time for you)’이다. 영상에서는 배터리의 충전량이 빠르게 차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빠른 충전 시간을 통해 절약한 시간이 일상의 가치 있는 시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아이오닉 5는 단 5분 충전만으로 1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어 획기적인 충전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 번째 특징은 ‘놀라운 경험(Extraordinary experience)’으로 앞서 보여준 V2L과 초급속충전 등 전기차의 새로운 경험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5가 고객들에게 제시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암시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온라인을 통해 아이오닉 5의 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오닉5 티저 영상 https://news.hmgjournal.com/Group-Story/?p=165797

아이오닉 5 측면 이미지
오철 기자 기사 더보기

ohch@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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