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품 패딩 가격이 연일 이슈몰이 중이다.



지난해 말, MBC '2020 연예대상'서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선물 받은 명품 패딩을 언급해 연말이 지난 현재까지도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 명품패딩'이 눈길을 끈 이유는 당시 화제가 된 '유재석 9분 수상소감'에서 "너무 비싼 명품 패딩을 해준 우리 정화 누나"라며 엄정화가 선물한 명품 패딩을 언급했기 때문.



당시 생각보다 긴 시간 이어진 9분 가량의 수상소감에도 불구하고 유재석은 "역시 유재석 수상소감이 대통령 연설보다 멋지다", "필요한 말이 하나도 없는, 9분 내내 감동적인 수상소감이었다" 등의 호평을 샀다.



수상소감 자체가 화제되자 언급된 '유재석 명품 패딩'까지 이슈를 모으게 된 것.



한편 '유재석 명품 패딩'만큼이나 화제가 된 '유재석 수상소감'에서 "후배들이 꿈 꿀 수 있는 조그마한 무대가 생겼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각자 치열한 삶을 살고 있을 후배들에게 내년, 우리 사장님, 많은 제작진 분들께서 그들이 꿈꿀 수 있는 무대를 하나만 만들어줬으면 한다"라는 멘트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유재석은 이날 최근 세상을 떠난 개그우먼 박지선까지 언급,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