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 발간
KEC 자주 묻는 질의 수록,,,,일선 현장 전기안전 확보에 도움 기대
작성 : 2020년 12월 09일(수) 21:49
게시 : 2020년 12월 09일(수) 21:50 가+가-
게시 : 2020년 12월 09일(수) 21:50 가+가-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일선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2020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은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발간됐다.
대한전기협회는 2002년부터 질의·회신 사례집을 무료로 배포해 오고 있으며, 전기상담실을 별도로 운영해 유관기관 및 협회 회원사, 현장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올해 발간된 사례집에는 2018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공고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과 2019년 3월 고시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2019년 11월 공고된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토대로 2014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주요 질의·회신 사례를 정리했다.
특히,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인 KEC의 주요 내용과 자주 묻는 질의사례도 별도로 간추려 수록했으며, 질의·회신 사례집은 e-book(홈페이지 이용)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올바른 적용과 이해로 일선 현장의 전기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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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기설비기술기준 질의‧회신 사례집’은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에 대한 이해를 높여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발간됐다.
올해 발간된 사례집에는 2018년 3월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공고된 ‘한국전기설비규정(KEC)’과 2019년 3월 고시된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2019년 11월 공고된 ‘전기설비기술기준의 판단기준’을 토대로 2014년 1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주요 질의·회신 사례를 정리했다.
특히, 2021년부터 시행 예정인 KEC의 주요 내용과 자주 묻는 질의사례도 별도로 간추려 수록했으며, 질의·회신 사례집은 e-book(홈페이지 이용)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올바른 적용과 이해로 일선 현장의 전기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형석 기자 기사 더보기azar76@elec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