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뷰티, 보종, 비오신코리아 업무협약 체결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와 보종 강종옥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을 맺은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가뷰티 임은미 대표와 보종 강종옥 대표이사(왼쪽)가 업무협약을 맺은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세전류기기 대표 기업인 ㈜메가뷰티(대표 임은미)와 ㈜보종(대표이사 강종옥)은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IMVOKE®(임보크)클리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1월 7일 비오신코리아㈜ 본사에서 체결하였다.

임보크 클리닉은 1982년 독일의 생물학적 암 치료 재단을 모태로 독일의 통합의학적 암 치료 프로그램(IKO®)을 국내에 접목하여 지난 20여년 동안 암환자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비오신코리아㈜가 최근 ㈜보종을 통해 특화시킨 암 재활 전문클리닉이다.

임보크 클리닉의 중점은 ‘림프순환테라피’이다. 암은 염증성 질환으로 염증의 4대 요소인 발열, 발적, 부종,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솔트테라피와 미세전류를 활용하여 인체 내 에너지원을 생성하여 수술 후 근육을 강화시키며, 통증경감과 인체 기능회복, 합병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미세전류기기 대표업체인 ㈜메가뷰티의 18년의 노하우와 암재활 프로그램을 구현한 비오신코리아㈜, ㈜보종의 20여년의 노하우를 융합시킨 유방암 예방 및 진행을 억제하기 위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전국 유방암 환우자조모임과 함께함으로써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움 할 목표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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