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분야 AI 서비스 위해 코맥스-카카오 손잡았다
코맥스 스마트홈 기술-카카오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결합
홈넷, 홈오토메이션에서 AI홈 시스템으로 더 빠른 진화 기대
작성 : 2020년 11월 24일(화) 12:25
게시 : 2020년 11월 24일(화)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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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코맥스 대표(왼쪽)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AI Home 전문기업 주식회사 코맥스(대표 변우석)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공동주택에 대한 IoT 플랫폼 연동과 사업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24일 대표와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코맥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홈 제품 및 클라우드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리빙 플랫폼과 연결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홈 영역에서 AI 서비스 공급 영업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신축 공동주택과 기축 가정을 대상으로 스마트홈 제품(월패드 등을 포함한 AI 기기)을 통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음성인식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내 스마트홈은 카카오 미니나 구글 홈 등 음성인식 스피커와 모바일 앱을 통한 가정 내 AI 도입이 일반적이었다.
이는 모바일 앱과 음성인식 스피커를 기반으로 개별적인 IoT 제품 등을 연결하던 방식이었던데 반해, 이번 코맥스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공동사업은 코맥스가 제공하는 홈네트워크, 홈시큐리티 공용구역의 다양한 출입통제 장치까지 일괄적으로 카카오홈을 통해 연동해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크게 확대됐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국내 스마트홈 분야에 AI 도입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홈네트워크의 약점으로 인식됐던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양과 질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 i 인공지능 플랫폼이 탑재된 코맥스A.I모니터 ANSWER T 제품

특히 이번 계약은 코맥스의 B2B 고객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B2C 고객을 하나로 결합하는 B2B2C 고객 통합 플랫폼 공동사업으로 IoT/스마트 홈 업계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따라서, 아파트, 오피스텔, 타운하우스나 빌라, 다세대, 단독주택 등에서 높은 수준의 AI 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은 더욱 많은 서비스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공간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코맥스는 강조했다.

변우석 코맥스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코맥스의 AI Home 사업으로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욱 향상시켜 진정한 인공지능 스마트 홈을 고객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며, “스마트홈 시스템 기업고객과 최종 사용자 모두에게 집의 가치와 실질적인 이용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 i를 더 다양한 일상 속 공간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며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AI 기술력을 스마트홈 제품과 접목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일 기자 기사 더보기

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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