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까지 8개 모델에 10% 할인가 적용

웹센의 임시동력 렌탈 수배전반.
웹센의 임시동력 렌탈 수배전반.

전문 시공업체 웹센(대표 심달호)이 내년 말까지 임시동력 렌털 수배전반 임대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가격 적용 모델은 200kVA ~950kVA까지 총 8개 모델이며, 임대가 할인율은 적용 모델에 한해 10%를 적용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전국시공능력 평가액 상위권에 자리잡은 웹센이 케이디파워로부터 임시동력 사업권을 이전 받으면서 진행하는 할인 행사다.

30여 년간의 제품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수배전반을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렌털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행위·설비별 감전사고 전체 사상자수는 508명이다. 행위 부문에서 전기공사·보수 중 발생한 사상자 수는 195명에 달해 가장 많다. 특·고압설비에 의해 발생한 사상자 수는 73명, 저압설비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 수는 104명 등이다.

웹센 관계자는 “어떤 사고가 발생할 지 알 수 없는 건설현장인 만큼 임시동력에 대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작업 환경에 적합한 수배전반을 찾는 게 쉽지 않”고 말했다.

웹센의 임시동력 수배전반 렌털 서비스는 이 같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것이다.

렌털 수배전반은 현장 요구조건에 맞게끔 고효율 운전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일체형 콤팩트 제품으로 설계돼 설치면적을 최대 75%까지 감소해준다. 현장 일정에 대응할 수 있는 빠른 납기 또한 장점이다.

렌털 서비스지만 사후 처리도 확실히 보장한다. 최근접 네트워크망을 구비한 A/S를 제공하며, 사이버 A/S 망을 24시간 가동하고 있다.

웹센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렌털 수배전반을 기간 한정으로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공을 앞둔 고객이라면 충분히 검토해볼 만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임시동력 렌털 수배전반 할인 이벤트에 대한 문의는 웹센 홈페이지 내 임시동력 견적문의 게시판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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