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덕 소룩스 대표,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 발돋움 목표”
상장 앞두고 기자간담회 열어 포부 밝혀
10월 29~30일 청약 받아 11월 초 코스닥 입성
작성 : 2020년 10월 27일(화) 23:44
게시 : 2020년 10월 27일(화)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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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조명 업계 출신으로 처음으로 코스닥에 직상장하는 소룩스가 상장을 통해 LED조명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복덕 소룩스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의 성장 전략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김 대표는 “소룩스는 치열한 LED조명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통해 이익을 실현해 온 기업”이라며 “제품 라인업 강화와 생산능력 확대, 전 사업부 역량 강화를 통해 새롭게 열리는 신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소룩스는 지난 9월 17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총 197만3670주(신주모집 161만9790주, 구주매출 35만388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8000원에서 1만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158억~197억원이다. 공모가를 확정하면 10월 29일과 30일 청약을 받아 11월 초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김 대표는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회사의 핵심경쟁력을 ▲독보적 제품 개발 역량 ▲원스톱 생산체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제시했다.
특히 소룩스는 공주, 원주 등 두 곳의 공장에 부품 설계부터 완제품 양산까지 직접 진행하는 원스톱 생산체제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제품 품질 향상과 공정별 원가효율화를 실현해 치열한 가격경쟁이 한창인 LED조명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다.

그 결과 2017년부터 3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2.6%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에도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241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기록했다.

소룩스는 상장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면 앞으로 B2G와 ESCO, 중장기적으로는 B2C와 해외사업을 집중 육성해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윤정일 기자 기사 더보기

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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