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 서울남부회(회장 백중철)는 27일 2020년 제5차 운영위원회 및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위원장 김왕섭)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정기총회 및 포상에 대한 추진방안과 코로나19로 다수 인원이 모이는 회원 송년회 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을 반영해 회원사 화합을 위한 사업추진 방안 등을 협의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남부회가 포함된 방배13구역 재건축이 내년부터 이주를 개시할 예정인 점을 고려해 사옥 건립 방안을 협의했다.

또 상생협력위원회에서는 분리발주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발주사항 대응 방안에 대한 내실 있는 회의를 진행했다.

백중철 시회장은 “올해 계획했던 사업들의 원만한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부회 발전을 위해 항상 고심해 주시는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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