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생협력 파트너스 데이' 개최, 무사고 1년 자축
서득현 대표이사 “안전경영 실현으로 승강기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기여”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전국의 설치 및 서비스 파트너사 대표 21명을 초청해 지난 1년간 안전활동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무사고를 자축하는 '2020 안전·상생협력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가 전국의 설치 및 서비스 파트너사 대표 21명을 초청해 지난 1년간 안전활동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무사고를 자축하는 '2020 안전·상생협력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대표 서득현)가 전국의 설치 및 서비스 파트너사 대표 21명을 초청해 지난 1년간 안전활동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무사고를 자축하는 '2020 안전·상생협력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서득현 대표이사의 강력한 의지 아래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아 사업을 운영 중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서울 목동 본사 1층 KT 체임버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난 1년간 이뤄온 안전 경영 활동을 살펴보고 그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안전보건경영실은 지난 10개월간 회사 차원에서 구축한 안전 경영 프로세스부터 작업 전 안전점검(Pre-Start), 추락안전체험관, 안전 컨설팅, 아차사고 캠페인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

설치사업부장과 서비스사업부장은 발표를 통해 파트너사 대표들에게 솔선수범 리더십과 고위험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안전 문화 체득을 강조했고 설치협의체 대표와 서비스협의체 대표는 회사 직원의 안전은 대표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직원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치 및 서비스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생과 안전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기금 8억원을 전달했다. 지난 1년 동안 안전 관련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파트너사 5곳에는 총 600만 원 상당의 포상도 이뤄졌다.

서득현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안전 경영을 위해 파트너사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중대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새 역사를 쓸 수 있었다”며 “안전경영 실현으로 승강기 업계의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는 안전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파트너사들과 함께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150여 명을 초청해 안전 경영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상생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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