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후보 최영호 前광주남구청장, 이사후보 이종환 前기술혁신본부장

한전은 오는 11월9일 전남 나주 본사 2층 비전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 상임이사와 상임감사를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상임감사 후보로는 최영호 전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상임이사 후보로는 이종환 전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이 각각 추천됐다.

최영호 상임감사 후보는 광주남구의회 의원, 광주시의회 의원, 광주남구청장을 거쳐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특히 광주남구청장을 2010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역임했다.

이종환 상임이사 후보는 상임이사 선임 이후 사업총괄본부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며 한전 정보기술처 IT운영실장, 배전운영처 배전운영실장, 부산울산본부 울산지사장, 평창동계올림픽전력본부장, 신사업추진처장, 기술혁신본부장을 거쳐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기술기획처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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