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경기침체까지 ‘울고 싶은’ 조명업계
올 상반기 11개 상장사 중 10곳 매출 일제 하락
작성 : 2020년 08월 27일(목) 08:55
게시 : 2020년 08월 28일(금)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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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LED와 조명 분야 주요 상장사 11곳 중 10곳의 실적이 하락하면서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인한 조명시장 침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LED와 조명분야 상장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유양디앤유를 제외한 11개 상장사 중 파인테크닉스를 뺀 나머지 10곳의 매출이 일제히 하락했다. ▶관련기사 0면

파인테크닉스(대표 김근우)의 매출이 전년 대비 50% 이상 상승하면서 눈에 띄었을 뿐 나머지 상장사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올 상반기 조명산업의 부진은 고질적인 건설경기 불황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조 산업이 둔화세를 겪은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BtoB, BtoC, BtoG 시장 모두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 영향이 하반기까지 이어진다면 피해가 더 누적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양디앤유는 지난 3월 발표된 감사보고서에 이어 다시 한번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았다.


안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tkdals0914@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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