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회 산악회(회장 나희욱)가 6일 지리산 장당계곡펜션에서 정기산행(하계휴양)을 개최했다.

8월 정기산행은 하계휴양으로 대체해 개최했으며 산악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며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흐르는 물에 씻겨 보내면서 회원 간에 화합을 증진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나희욱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방심하지 마시고 조금 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며 흐르는 계곡물만큼 시원시원하게 회원님들의 입찰도 대박 나기를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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