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남길동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대외총괄이사
“전기 안전관리 상주 노동자 ‘소속 직원화’가 목표”
작성 : 2020년 08월 03일(월) 15:30
게시 : 2020년 08월 03일(월) 17:38
가+가-

남길동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대외총괄이사

사단법인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지난 2017년 설립돼 서울 구로구에 소재하면서 ▲전문교육 확대 ▲국가시책 협력 강화 ▲인력양성과 직능향상을 위한 교육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본지는 남길동 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대외총괄이사를 만나 현안과 함께 구체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집합건물관리사협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설립한 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법무부 산하 승인된 단체입니다. 현장에서는 전기안전관리자가 주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집합건물관리사협회가 생기면서 전기 안전관리 분야가 고용 부문에서도 주로 이슈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통해 무엇을 도모하고자 합니까?

“전기 안전관리 상주 노동자의 ‘소속 직원화’를 통한 고용 안정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와 관련된 생명안전업무 종사자의 직접 고용법(안) 통과에 대한 절실함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 박정철 부산광역시회 회장 등과 함께 부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 재임 중인 최인호·박재호 의원 등을 만나 건의한 바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같은 활동을 전개하는 이유는 전기안전관리자가 현장에 가면 소장으로도 일하고 있지만, 제도 부분에서 본인의 역할이 빠지다 보니 본인이 신의성실 원칙에 의해 열심히 하려고 해도 1년 정도 되면 본인이 떠나야 하는 애로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 자기만의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하면 자기가 만들 수 있는 일인데도 고용 불안정이라는 애로점으로 제 역할을 온전히 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소속 직원화’가 이뤄지면 집합건물관리사와의 연계성을 통해 효율성을 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집합건물관리사협회 부산시회 대외총괄이사라는 직함 외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전기안전관리상주협의회 부산지회장이라는 명함도 함께 있습니다. 두 단체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일단은 집합건물관리사는 안전 분야를 공부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건물 자체 총괄 책임자가 되면 내용을 잘 알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전기안전관리자가 많은 책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안전관리가 제일 중요합니다. 전기안전관리자가 타 업역도 잘하겠지만 특히 전기 안전관리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만큼 안전관리와 행정관리를 겸해야 합니다. 연계성은 그 부분에서 있습니다. 책임자가 나와야 이런 부분이 전기안전관리자 직무에 대한 신의성실의 원칙에 따라 일할 수 있습니다.”

▶ 위상을 높이고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자격증 등 방안이 있을까요?

“우선은 법안 발의 부분이 필요합니다. 자격증은 민간자격 부문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산=윤재현·박정배 기자 기사 더보기

mahler@electimes.com pjb@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