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철도통합무선망 LTE-R 사업 START
작성 : 2020년 07월 30일(목) 14:31
게시 : 2020년 07월 30일(목)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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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R 개념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이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과 열차의 안전운행을 강화하기 위해 경부선 등 전국 12개 노선에 철도통합무선망(LTE-R)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LTE-R(LTE based Railway wireless communication system)은 4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한 국산 시스템으로 열차 속도·영상·위치 등 스마트 안전서비스를 관제사, 기관사, 역무원, 유지보수자 등과 공유하는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이다.

철도시설공단은 한국판 뉴딜 과제인 ‘국민안전 SOC 디지털화’를 위해 사업비 2750억원을 투입해 본래 2027년 구축 예정인 사업을 2년 단축해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LTE-R 구축사업은 공구별로 분할 발주해 많은 협력사에 입찰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협력사 참여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LTE-R이 도입되면 관제센터-승무원-유지보수자 간 열차 운행 정보뿐만 아니라 사고나 열차 장애 발생 시 사고 위치 등 관련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열차 운행의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국민에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이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철도통합무선망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철도 분야 첫 사업으로 전국의 철도망을 LTE-R로 디지털화해 지능형 철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안전한 열차 운행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비도 적기 집행해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정배 기자 기사 더보기

pjb@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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