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배전 전문회사 운영방안 확정..고압, 지중 기준금액 71억 원
8월 28일 사업소별 추정도급액 업체수 산정 11월 1일 입찰 예정
작성 : 2020년 07월 29일(수) 11:24
게시 : 2020년 07월 29일(수)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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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가 2021년도 배전공사 전문회사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지역분할 기준금액은 고압 및 지중 71억원 이하, 저압은 20억원 이하로 결정했다.
기준 금액을 기준으로 고압 및 저압 전문업체수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며 결정된 기준을 적용할 경우 고압 및 저압 등 전문업체는 현재 기준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전은 지역분할 기준금액 확대를 통해 전문화를 예고해 왔다.
하지만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 정부정책 방향에 보조를 맞춰야 하는 만큼 전문화 추진은 한시적으로 유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실적 평가기준을 보면 고압 및 지중 전문회사의 경우 추정도급액 55억원 미만은 5년 실적 1배를 적용하고 55억원 이상은 5년간 실적 2배를 적용한다.
한전은 최근 2년간(2018~2019년) 해당공사실적 누계를 기준으로 2차 사업소별 전문회사 수 및 추정도급액을 산정해 이달 말 사업소별로 관내 전기공사업체에 안내할 계획이다.
사업소별로 최근 2년간 예산집행실적 대비 향후 2년간(2021~2022년)의 예산규모에 대한 변동폭을 고압 및 지중은 17% 축소하고 저압은 52% 증액을 예상해 추정도급액 산정 시 고려키로 했다.
저압의 경우 52% 증액해 추정도급액을 산정하는 만큼 업체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0년 이후 E-타입 계량기를 대량 교체하면서 2021년에 검정 만료되는 물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향후 일정을 보면 오는 28일까지 사업소별 추정도급액 및 전문회사 수를 산정하고 10월 중에 전문회사 입찰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11월 1일에 사업소별로 입찰공고를 올릴 예정이며 12월 중에 낙찰자를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유희덕 기자 기사 더보기

yuhd@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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