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한화큐셀, 국내 환경 맞춘 다양한 신제품 소개
큐피크 듀오 기반 G9‧포세이돈에디션‧G4 제품 소개
작성 : 2020년 07월 15일(수) 14:47
게시 : 2020년 07월 15일(수) 14:47
가+가-

한화큐셀 관계자가 자사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국내 태양광 모듈 대표기업인 한화큐셀은 ‘제17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에서 자사의 고효율‧고출력 모델인 큐피크 듀오(QPEAK DUO)를 기반으로 국내 사정에 맞춘 프리미엄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화큐셀은 최고 수준의 출력과 효율을 확보해 산이 많고 평지가 적은 대한민국 환경에 맞춰 적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큐피크 듀오 G9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태양광 모듈에서 셀과 셀 사이의 간격을 특유의 와이어링 기술을 통해 제거한 것이다.

이 제품의 경우 셀 사이의 간격을 제거함으로써 면적 당 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단면모듈이지만 사실상 양면모듈 수준의 출력을 자랑한다는 게 한화큐셀 측의 설명이다.

또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내 여건상 효율적인 국토 활용을 위한 수상태양광 전용 제품인 큐피크 듀어 포세이돈 에디션도 소개했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친환경 자재를 활용해 수중환경에 무해토록 개발됐고 모듈 완충제로 폴리에틸렌 계열의 POE 봉지재를 사용해 습기에 강하다.

한화큐셀에 따르면 포세이돈 에디션 모델은 최근 강화된 KS인증심사 규정보다도 더 엄격한 내부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KS인증에서는 섭씨 85℃, 상대습도 85%의 가혹한 환경에서 1000시간 이상 노출 기준을 보이지만 이 제품은 3000시간의 내부시험 기준을 만족한다.

최근 업계의 관심이 많은 영농형 태양광에 특화된 큐피크 G4 모델도 공개했다.

농사를 지으며 동시에 태양광 발전까지 해야하는 영농형 태양광의 특성에 맞춰 경량화‧소형화 한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다. 모듈 크기를 농사환경에 최적화함으로써 작물의 광포화점을 맞추고 있다.

실제 한 발전공기업이 이 제품으로 실증한 결과 수확량이 일반 농경지의 90% 수준에 달했다. 이 수치도 사실상 기둥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모듈에 의한 영향은 거의 없다는 게 한화큐셀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제도적으로 영농형 태양광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한화큐셀은 농사활동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 G4 제품을 공개함으로써 영농형 태양광 분야까지 추진코자하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은 또 생산 현장과 연구 현장 사이에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스마트생산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함은 물론 세계시장이 요구하는 고품질 프리미엄 모델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윤대원 기자 기사 더보기

ydw@electimes.com

많이 본 뉴스

에너지Biz

전기경제

시공&SOC

인기 색션

전력

원자력

신재생

전기기기

기사 목록

전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