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양성자과학연구단, 지역 연구기관과 협력 위해 적극적인 행보
포항테크노파크와 관련 업무협약 체결...공동연구, 인력·기술·정보·장비 교류 등 협력
작성 : 2020년 07월 14일(화) 23:48
게시 : 2020년 07월 14일(화)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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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식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왼쪽), 김유종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장이 14일 경북 경주시 양성자과학연구단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이 재단법인 포항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 연구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원자력연구원은 양성자과학연구단이 14일 경북 경주시에서 포항테크노파크와 ‘방사선 기술개발 분야에 중점을 둔 공동 연구 등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성자과학연구단과 포항테크노파크는 ▲공동연구 ▲인력 교류 ▲기술·정보 교류 ▲연구시설·장비 등 공동 활용 ▲기타 양 당사자가 협력하기로 협의한 분야와 관련해 협력한다.

첫 번째 행보로 양성자과학연구단이 수행하고 있는 ‘차세대 PET-MRI 조영제 개발을 위한 방사성과 자성을 동시에 가지는 나노입자 제조 원천 연구개발’ 과제에 양 기관이 보유한 주요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지역 내 최고의 영상진단 전문연구개발인력을 보유한 포항테크노파크 첨단바이오융합기술센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주도 혁신 연구개발 사업추진 기관’으로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종 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거점 연구기관이 국가연구개발을 통해 주도적으로 지역 혁신과 국익 향상을 유도하는 본보기”라며 “경주와 포항이 보유한 양성자가속기와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이 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점식 포항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방사선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기점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첨단 과학기술 개발,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저긍로 협력하겠다”며 “우수한 연구결과가 곧바로 유망기업 육성과 산업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문기 기자 기사 더보기

mkchan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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