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최중찬)은 오는 7월 19일 주중에 바쁜 업무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주중 검진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종합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5대암검진, 종합검진, 2030 청년건강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검진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이며,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건협 최중찬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그동안 검진을 미루었던 고객들의 방문 증가로 하반기로 갈수록 혼잡해질 것”이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건강검진을 통해 본인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질환별 특화검진, 전문 상담사와의 1대 1 상담을 통한 맞춤형 건강검진 등의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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