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회(회장 전주양, 부회장 구성서) 집행부가 지난 8일 청주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임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차선거구)을 예방해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전주양 회장은 올해 청주시 신규사업의 전기공사 분리발주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오는 8월 오송 사옥 부지에서 개최할 예정인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가 철저한 방역체계 속에 무사히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을 청했다.

임정수 의원은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로 전기공사업계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전기공사업계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울 방법을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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