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컴퍼니)케이엠데이타
전력 IT엔지니어링 전문기업 20년 외길
한전 IED 적격업체 등록…진출 본격화
작성 : 2020년 07월 09일(목) 13:58
게시 : 2020년 07월 10일(금)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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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데이타(대표 이강섭·사진)는 IED(Intelligent Electronic Device) 및 디지털 보호계전기 등전력 IT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전력·산업자동화 지능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을 기반으로 전력 IT기기를 비롯해 IoT, 임베디드 솔루션을 확보해 국내 산업의 기술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케이엠데이타는 1994년 설립 이후 20여년에 걸쳐 민수용 산업자동화, 전력 IT기기 개발 및 ODM 생산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또 중전기 고객사에서 요구하는 국산화 제품들을 연이어 시장에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케이엠데이타의 기술력은 업계의 뜨거운 반응으로 돌아오고 있다. 일례로, 이 기업은 지난 2001년 현대중공업 1차 협력회사로 이름을 올린 뒤 현 시점까지 자격을 유지 중이다. 전체 49개 기업에만 부여되는 협력사 자격을 얻은 데는 동종업계에서 차별화되는 기술력을 보유한 방증이라는 게 이강섭 케이엠데이타 대표의 설명이다.

이 대표는 “근 20년째 현대중공업의 1차 협력사로 명맥을 이을 수 있던 것은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해온 결과”라며 “현대중공업 외에도 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의 근저에는 ‘기술집약형 기업’을 목표로 한 이 대표의 경영방침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케이엠데이타는 석사 이상으로 구성된 7명 수준의 연구인력을 확보, 신기술·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연구진 대부분이 국내 유수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인력으로 이 기업이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케이엠데이타는 최근 한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8년 한전 IED입찰참가 적격업체로 최초 등록한 이래 현재 23kV·170kV 과전류 보호IED, 저전압 보호IED, 변압기감시 및 제어IED 등 10개 품목을 등록한 상태다.

앞으로도 케이엠데이타는 기술·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해 시장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케이엠데이타는 이미 확보한 IEC61850, IEC60870, DNP3.0, CAN, LIN, 산업용이더넷(Ethernet),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CDMA 등의 유무선 통신기술을 접목한 IoT 전력 IT기기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국산화가 미약한 국내 송·변전 분야의 보호 계전(Protection Relay) 분야에서 변압기보호반용 IED, 송전선로보호반용 IED, 모선보호반용IED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한전의 적격 신뢰품제품으로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향후 케이엠데이타는 국내 전력 통신망분야의 안전성·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해외 글로벌기업들보다 경쟁에서 뒤지지 않는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의 기술 고도화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데이타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23kV·170kV 과전류 보호IED 제품 사진.
김광국 기자 기사 더보기

kimg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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