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회 조선관 회장과 탁무훈 부회장 등 집행부가 1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와 함께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도회와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 양 기관의 유대강화 및 업무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전언이다. 양 기관의 실무진도 배석해 전기공사업계의 현안에 대한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조선관 회장은 “권오득 본부장님을 비롯한 한전 대구본부의 안전문화 정착 및 공사업계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전기공사 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예산이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