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조 순정부품 라인업 강화…2년 보증 제공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을 출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을 출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을 출시했다.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은 만트럭버스의 재제조 순정부품 엔진으로 신품 엔진을 전담 생산하는 독일 뉘른베르크 엔진 공장에서 고도로 숙련된 엔진 전문가의 손을 거쳐 재제조된다.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에는 필수 부품이 장착돼 출시된다. 이외에 부품은 신품 혹은 기존 엔진의 부품으로 장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은 신품 엔진과 대비 시 최대 65%까지 비용이 절감돼 차량 수리비에 대한 부담이 있는 5~10년식 차량에 대한 솔루션으로 적합하다.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은 신품 엔진과 동일한 기준으로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과한 엔진만 출시된다. 신품 엔진과 동일한 2년의 보증을 제공하며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및 빠른 교체가 가능해 운행 가능 시간 극대화가 가능하다.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 제공 대상은 유로5, 유로6, 유로6C 엔진에 해당하며 엔진 타입 및 모델에 따라 적용이 상이하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 순정 에코라인 플러스 엔진은 신품 엔진만큼 신뢰도가 높은 엔진”이라며 “경기 침체로 인해 비용 절감에 대한 트럭커들의 요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현시점에서 차주들은 에코라인 부품을 통해 탁월한 비용 절감 효과와 운행시간 극대화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는 3500종 이상의 에코라인 부품을 생산하는 등 지속적인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 보호 실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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