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유신하 양대 개폐기조합 이사장 연임 ‘성공’
6월 26일 양대 조합 ‘임시총회’서 의결…유병언 4선·유신하 2선 연임
작성 : 2020년 06월 26일(금) 15:14
게시 : 2020년 06월 26일(금)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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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왼쪽)과 유신하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유신하 중전기조합 이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사태 등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의 경륜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게 조합을 이끌 적임자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6월 26일 개폐기 등 중전기업계의 양대 조합인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중전기사업협동조합은 각각 조합 본관에서 ‘2020년 임시총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각 조합 회원사들은 단독 입후보한 유병언 전력기기조합 이사장(비츠로테크 대표)과 유신하 중전기조합 이사장(정인시스템 대표)을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했다.

이번 선출로 제4대 전력기기조합 이사장에 오른 유병언 이사장은 오는 2024년까지 다시 한번 조합을 이끌게 됐다. 특히 지난 2007년 초대이사장에 선출된 이래 4번째 연임으로 개폐기업계에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유병언 이사장은 이사장직 수락연설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과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신경영혁명을 통한 책임경영과 협동 윤리에 기반한 합리적인 경영으로 명품 조합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유신하 중전기조합 이사장도 지난 2016년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연임에 성공하며 조합의 중장기적인 발전을 이끌 기반을 다졌다.

유신하 이사장도 수락연설을 통해 “지난 4년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다방면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던 데는 회원사 여러분의 협조가 가장 크게 작용했다”며 “앞으로 공동개발·판매 등 조합 사업을 확대해 조합사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양대 조합의 임시총회에서는 조합을 이끌 임원진의 선출도 진행됐다.

전력기기조합은 제4대 조합 이사에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 양태권 동방전기공업 대표, 김평중 동우전기 대표, 전동준 선도전기 대표, 임승원 선일전기공업 대표, 임재황 보성파워텍 대표, 홍희세 이엔테크놀로지 대표, 조행훈 이엠티 대표, 김석철 중원 대표를, 감사에 윤경식 이앤엠테크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또 상근이사에는 황오현 전무가 유임됐다.

중전기조합은 제5대 조합 이사에 고인석 인텍전기전자 대표, 박종태 제룡전기 대표, 장세창 파워맥스 회장, 김금종 신영중전기 대표, 이주억 신성산전 대표, 최영진 테크프로 대표, 이병균 동남 대표, 김한수 서전기전 대표가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윤상봉 경동중전기 대표가 유임됐다.
6월 2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한국전력기기사업협동조합 본관에서 열린 ‘2020 임시총회’에서 4선에 성공한 유병언 이사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6월 26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한국중전기사업협동조합 본관에서 열린 ‘2020년 임시총회’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신하 이사장이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김광국 기자 기사 더보기

kimgg@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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