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산 VOCs·매연감시카메라, 스마트팩토리 환경 구축 기여

창성에이스산업은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발맞춘 비산 VOCs 감시카메라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은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발맞춘 비산 VOCs 감시카메라시스템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은 최근 환경부와 여러 지자체들이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비산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매연 관리기준에 최적인 감시카메라시스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향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염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와 오존을 유발하는 VOCs 발생원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 비산배출 시설을 보유한 사업장의 시설관리기준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제철‧제강업 등의 경우 반드시 광학가스이미징(OGI) 카메라를 설치하거나 관리대상물질의 불완전연소 배출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매달 운영기록부에 남기도록 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 발맞춰 창성에이스산업은 비산 VOCs 감시용 OGI 카메라와 매연 감시용 CCD 카메라를 융합한 일체형 시스템을 구성해 한층 강화된 관리기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창성에이스산업의 제품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 규칙에 맞춘 최적의 솔류션과 OGI 카메라 특성에 특화된 운영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플레어스택을 비롯해 비산배출시설을 가진 사업장의 관리자가 비산 VOCs와 매연의 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확보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OGI 카메라 운용프로그램은 관련 행정기관에 제출해야 할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으로 측정 및 촬영, 기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정보전송, 저장 횟수를 변경할 수 있도록 유연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됐다.

비산 VOCs 및 매연을 감지할 경우 알람을 보내는 한편 이벤트 로그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사후관리를 위한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CCD 카메라 운용프로그램은 영상에 기초해 ‘링겔만 매연 농도표’와 자동 농도 측정 기능을 갖췄다. 설정 시간대별로 보고서를 자동 작성 및 녹화 기능도 도입됐다.

창성에이스산업 관계자는 “비산 VOCs 및 매연감시카메라 시스템은 물리적 시리얼 포트 연결과 표준 API를 통해 타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높였다”며 “이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환경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