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백흠도)가 25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본부장 권오득)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전력 대구본부 2층 경영상황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대구시회 측에서 백흠도 회장 외 3인, 한전 대구본부 측에서 권오득 본부장 외 4인이 참석했다.

업계 현안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전기공사 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양 기관 유대강화 및 업무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는 전언이다.

백흠도 회장과 권오득 본부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오늘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하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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