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과 양우석 본지 사장이 20일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을 예방했다.
류재선 회장과 양우석 본지 사장은 이날 송 이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분리발주를 비롯한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양 기관이 협력적인 관계로 거듭나기로 약속했다.
한편 송인회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범양상선 기획실장과 시드니 지사장, 미래해운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에서 부의장을 지낸 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과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또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이사, 국가핵융합위원회 민간위원, 한국전력기술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후 2019년 4월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