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16부작 첫 방영…‘코란도’, ‘G4 렉스턴’, ‘티볼리’ 등 등장

쌍용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제작을 지원한다.
쌍용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제작을 지원한다.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방영되는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제작을 지원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연애시대’로 깊은 인상을 남긴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아름다운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 드라마로 지난 24일 오후 9시 30분 첫 회가 전파를 탔고 총 16부 방영(BTV·올레·유플러스 채널 15 공통, 이외 14~20번)될 예정이다.

쌍용차는 배역 특성을 고려해 주인공 은섭에게 ‘코란도’를, 그의 라이벌 영우(김영대)에게 ‘G4 렉스턴’, 해원 이모 친구 수정(이선희)에게 ‘티볼리’를 배정했다.

한편 쌍용차는 최근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 우승자 경품으로 G4 렉스턴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연계 마케팅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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