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ICT 규제 샌드박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이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스타코프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 전기차 충전 콘센트 오픈식'에 참석해 안태효 스타코프 대표로부터 서비스 소개 및 제품 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왼쪽)이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스타코프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 전기차 충전 콘센트 오픈식'에 참석해 안태효 스타코프 대표로부터 서비스 소개 및 제품 시연 설명을 듣고 있다.

스타코프가 ‘스마트 전기자동차(EV) 충전 콘센트’를 출시했다.

스타코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 기업이다.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장석영 과기정통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 전기차 충전 콘센트는 일반 220V용 콘센트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타코프가 집이나 직장 등지에 충전시설을 설치하면 이용자들이 이를 활용해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스타코프 측은 향후 성동구청, 한국전력 등과 협력해 생활 밀착형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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