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배터리 분리막 생산량 40% 이상 증대
지난해 말부터 증평공장 12, 13호기 가동하고 양산시작
작성 : 2020년 02월 19일(수) 09:35
게시 : 2020년 02월 19일(수)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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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연합뉴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배터리 분리막 생산량을 40% 이상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1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노재석 SKIET 사장<사진>은 사내 인터뷰를 통해 “증평 공장에 새롭게 들어선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 12호기, 13호기가 작년 말부터 양산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2, 13호기를 가동하면서 생산능력이 기존 연 3억6000만㎡에서 5억3000만㎡로 늘었다”며 “SKIET의 핵심 기술을 담아낸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SKIET는 중국 창저우시에 해외 첫 분리막 공장을 짓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작년 10월에는 폴란드 실롱스크주에도 분리막 공장을 착공했다.
노 사장은 “예정된 기간 내 공장을 가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며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해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SKIET가 지난 2007년 축차연신공정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균일한 품질의 초박막 ‘명품 분리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는 게 노 사장의 설명이다.
노 사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과 관련해서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모델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자사와 계열사 CEO를 인터뷰하는 ‘미리 보는 SK이노베이션의 2020년’을 진행하고 있다.
윤대원 기자 기사 더보기

yd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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