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없는 서울’ 목표 활동 및 합동 봉사 추진 논의

전기공사협회 재경시회장단이 전기안전공사 서울 본부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전기공사협회 재경시회장단이 전기안전공사 서울 본부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서부회(회장 김성태, 부회장 박권서)·남부회(회장 백중철)·동부회(부회장 정종국)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고성일)가 11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재경(在京) 시회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인사이동에 따른 상견례와 더불어 업계 발전방안 협의 사안으로 ‘사고 없는 서울’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과 사용 전점검(검사) 관련 민원 감소를 위해 기술기준, 판단기준 등의 변경사항 발생 시 양 기관 협의를 통해 회원사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사협회-안전공사 합동 무료 봉사활동을 추진키로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성태 회장, 백중철 회장, 정종국 부회장, 박권서 부회장과 고성일 본부장은 이구동성으로 재경시회와 전기안전공사(지사 포함) 간 정례적 간담회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업계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기관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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