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뉴 플랜B)(4)말타니, “이제는 조명으로 유해세균까지 잡는다”
엣지타입 평판조명에 살균조명 융합한‘클린 엣지’ 출시
광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 거쳐 인체 무해성도 검증
작성 : 2020년 02월 03일(월) 13:48
게시 : 2020년 02월 04일(화)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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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의 병실에 설치된 말타니의 클린 엣지. 유해균 제거효과가 있어 병원, 학교, 사무실, 유치원 등에 안성맞춤이다.

LED조명 전문기업인 말타니(대표 이세용)가 새해부터 주목하고 있는 분야는 바로 유해균 제거 조명이다.
‘클린 엣지(Clean Edge)’로 명명된 이 제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로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바이러스, 세균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린 엣지’는 다수의 사람이 활동하는 공공건물, 대합실, 병원, 공유오피스, 학교, 공항 등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색온도(2700~6500k)의 엣지타입 평판조명에 인체에 무해한 살균력이 있는 특정 가시광 영역파장대의 부가조명을 결합, 공간 내 모든 제품의 표면에 존재하는 유해균을 살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부가조명의 살균 조명부 빔 앵글(Beam Angle)도 공간의 용도에 따라 30도, 60도, 90도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해 살균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사용자가 모두 퇴실하는 야간시간이나 휴일에 선택적으로 부가조명을 점등해 놓으면 빛이 조사되는 모든 곳의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말타니는 연속 살균과 일시 살균 등의 기능을 선택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살균 조명들은 UVC(100~280nm), UVB(280~315nm), UVA(315~400nm)를 활용한 제품으로 실생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빛의 파장을 갖고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클린 엣지는 가시광 영역에서도 문제가 없는 빛의 파장을 일반조명과 접목시킨 융복합 조명”이라고 강조했다.
말타니에 따르면 이 제품의 성능은 공인시험기관에서도 인정 받았다.
융복합 제품의 광생물학적 안전성 테스트인 IEC62471 시험에서도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정을 받았다.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는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슈퍼박테리아 등의 세균을 클린 엣지 밑에서 9~24시간 동안 조사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살균력을 실험한 결과 세균의 20~99.9%가 억제되는 살균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말타니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한 것이 확인됐고, 필요한 인증을 모두 획득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가 됐다”면서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 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 출시 직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정일 기자 기사 더보기

yunji@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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