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방탄소년단과 함께 새로운 수소캠페인 시작
미국 LA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수소전기차 ‘넥쏘’ 등장
작성 : 2020년 01월 27일(월) 13:36
게시 : 2020년 01월 27일(월)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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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국,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RM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넥쏘’를 타고 참석했다.

현대자동차가 26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을 위해 자사의 수소전기차(FCEV) ‘넥쏘’ 5대를 제공했다.

현대차 측은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이 수소 전기차 ‘넥쏘’를 타고 나타난 것은 현대차와 함께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깜짝 등장을 시작으로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의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전파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을 위해 방탄소년단을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에서 ‘현대차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격상시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새로운 수소 캠페인은 ‘당신을 위해서(Because of You)’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이는 현대차의 수소 에너지 기술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해 진보하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는 다음달 말부터 방탄소년단 개별 멤버 1명씩 다음 세대를 위해 지켜야 할 대자연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 8편(종합편 포함)을 현대차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세계에 공개한다.

이어 수소와 수소 에너지의 근원인 물(H2O)을 매개로 방탄소년단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와 수소에너지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가 수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방탄소년단과 손을 잡은 이유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수소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면서 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다.

밀레니얼 세대들은 제품 구매 시에도 환경과 사회에 대한 영향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등 친환경 소비를 주도하고 있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기대되는 세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수소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 브랜드 지향점인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쏘는 수소를 충전해 움직이는 전기차로 1번에 6.33kg의 수소를 충전하면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근우 기자 기사 더보기

lgw909@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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