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박현선 (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

라비앙 대표 겸 발레무용가 박현선이 프러포즈 받은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남편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진들을 공개해 15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에는 무릎을 꿇고 꽃을 전달하는 예비 남편의 뒷모습과 커다란 다이아 반지를 받고 행복해하는 박현선의 모습 등이 담겼다.

올해 36살인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무용학을 전공했으며 동대학원 석·박사 과정까지 마친 미모의 재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옷에 대한 사랑이 남달라서 박현선은 패션 쪽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화장품 분야로도 확장해 뷰티·패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발레핏'을 내세운 학원을 직접 차리는 등 발레무용가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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